[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물맑은양평시장 입구가 횡단보도를 통해 통행 안전이 크게 개선되었다.

2일, 정동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목요일 아침 아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조성을 위해 시급히 개선하겠다 약속드렸던 물맑은양평시장 입구의 횡단보도가 양평군과 경찰서의 빠른 업무 협의 덕분에 하루 만에 이전이 완료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혼잡하고 다소 위험했던 물맑은양평시장 입구가 중앙분리대를 통해 차량의 불필요하고 위험한 이동을 제한하고, 적절한 위치의 횡단보도를 통해 통행 안전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햇다.

아울러 정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및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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