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격리해제후 출근하니 완연한 봄이다. 봄과 함께 본격적인 농사철도 시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은 농업도 농기계의 비중이 점점커지고 있다. 농사일 할 사람이 점점 줄어드니 당연한 일인 것 같다며, 그런데 농기계 관련해서는 두 가지 어려움이 있다. 첫번째는 비싸다는 것. 두번째는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안성시에서는 4군데 농기계임대센터를 운영하고, 농기계작업법과 안전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안전하게 농사일 하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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