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에서 16일, 신현동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바자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7년째 자원봉사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며, 이날 연예인축구단도 초청하고 음식도 만들어 함께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관하신 오승석회장님과 봉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흥시 자원봉사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날 자원봉사 바자회에서 초청한 트롯여신 연예인축구팀과 친선축구를 했다며, 송미희 의장님과 시의회팀과 한 팀이 되어 공을 좀 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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