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청년위원회 합동 체육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청년위원회 합동 체육회’가 지난 10월 12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시흥방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 서울경기인천 청년위원회 체육대회가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자랑스러운 또한 고마운 후배들이기도 하다. 마침 조은주 경기도 청년위원장이 시흥시민이다. 청년정책 제안과 활동에 상징적인 분이다. 그래서 더 반가웠다”며 “저도 일반 청년당원에서 경기도당 청년위원장과 전국청년위 수석부위원장까지, 청년당원 활동을 통해 성장한 사람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때 가진, 세상과 사회, 이웃에 대한 선한 첫마음이, 때로는 현실정치라는 이름 속에 상처받고 훼손되는 아픔도 겪으실거다. 저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렇다. 끊임없는 고민과 좌절 그리고 극복의 과정이다”라며 “그럴 때마다 힘과 용기를 주는 좋은 선배들을 만나기도, 동료를 만나기도, 후배를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서 성장하고 깊어지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런 좋은 동지들을 만나 연대하고 극복하고, 더 좋은 정치 펼쳐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반가웠다. 건투를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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