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25일, 버스킹 공연 첫날이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첫날 많은 시민분들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주셨다. 문화공연을 보니 시민도 좋고, 사람들이 오니 상인분들도 좋다며, 첫날에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작은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어 자발적 버스킹문화를 만들기위한 마중물 공연이다. 상인분들과 함께, 예술인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은계호수공원만이 아니라 전통시장도 골목상권도 맞춤형지원책을 찾아야 한다며, 상권을 살리는 것이 시민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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