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요 현안사업 현장 로드체킹(2일차),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0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명의 테너들이 함께한 ‘The 7 Tenors‘를 감상하며, 시민들과 함께 5월의 밤을 즐겼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과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를 격려하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는데, 7명 테너들의 힘이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에너지가 급속충전 된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공연을 준비해 주신 이정례 광주시오페라단 단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넘치는 광주시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 시장은 아직 잠 못들고 계시다면, 좋아하는 음악 한 곡 들으시는건 어떨까요?라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날 주요 현안사업 현장 로드체킹(2일차),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The 7 Tenors ‘아리아와 칸초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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