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2023 이천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 분수대오거리에 알록달록 불빛으로 장식된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자리를 지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선사해 주신 이천시기독교연합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오늘의 성탄절 예배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기도드렸다. 사랑의 은혜가 이천시민 여러분에게 가득하길 바라며, 빛나는 트리처럼 많은 분들의 앞날이 반짝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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