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1절인 금일은
10:00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12:00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와 오찬
13:00 평화의소녀상 건립6주년 기념행사
13:30~17:00 집무실, 군정현안 논의 및 점검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특히 금일은 선열들의 호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104주년 삼일절이라며,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기미년 3월 1일의 함성을 기억하며, 양평의 이춘영, 안승우, 김백선 의병장을 비롯한 수많은 의병장과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려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 3.1절 기념식을 맞이하여 멋진 공연으로 함께해주신 양평문화여성합창단, 양평연극협회와 배우분들, 그리고 양평청소년예술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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