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금일은
09:00 집무실, 문화체육관광부 박종달 국장 접견, 양평군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10:00 2022 양평군 탁구협회 해보냄 탁구대회 개회식 참석,
13:00 양동쌍학시장 제2회 양동음악회 축사 및 현안 청취,
15:30 민원인 면담, 민원 사항 청취,
17:00 2022 양평군자율방범대연합대 워크숍 및 송년의 밤 행사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4일, 오후에는 양동쌍학시장에서 열린 제2회 양동음악회 및 노래자랑에 함께 했다며, 양동쌍학시장은 옛날부터 지역산물의 거래장소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군 동부 중심지로서 횡성, 원주, 여주에서도 찾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양동쌍학시장이, 상인분들의 노력의 결실로 2021년도와 2022년에는 공모사업을 통하여 경기도 공유마켓사업에 선정되었고, 음악회와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예전의 활발한 모습들을 하나 하나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양동의 대표 농산물인 부추처럼 우리 양동쌍학시장이 쑥쑥커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양평군 자율방법기동순찰연합대 2022년 워크숍 및 송년의 밤에 참석하여 올 한해 양평군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해주신 우리 양평군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4월부터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자율방범대가 지금보다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환경 아래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저와 공직자들도, 법 개정 시행에 맞춰 우리 자율방범연합대 여러분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봉사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면서, 강추위에 군민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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