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오전, 모교인 지평중학교에서 명사특강 강사로 초청받아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배들에게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기고, 항상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며, 고민하는 자세로 큰 꿈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청소년들과 소통할 때마다 양평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자주 소통하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지평면 새마을회 칡덩굴 제거활동, 양평문화원 지평분원 유적지 순례 집결지 방문, 친환경농업인 양평읍협의회 견학 집결지 방문, 환경교육도시 현장설명회, 코바코연수원 방문, 군정홍보 인터뷰,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한편 9일 저녁 8시부로 양평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면서,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오니 저지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께서는 기상예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군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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