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구 밀접 지역의 출퇴근 교통체증의 숨통이 되어줄 3호선 연장”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2 0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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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용인, 성남, 화성. 경기도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네 개의 대도시가 시민의 삶을 위해 뭉쳤다...광역과 지자체가 함께 연구하여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겠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하루 한 시간. 길에서 보내기엔 참 아깝고 긴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21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느긋한 아침과, 여유 있는 저녁을 위해 수원, 용인, 성남, 화성. 경기도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네 개의 대도시가 시민의 삶을 위해 뭉쳤다며, 인구 밀접 지역의 출퇴근 교통체증의 숨통이 되어줄 3호선 연장. 차량의 종류나 노선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에게 가장 빨리 닿도록 '시작'하는 것이다. 광역과 지자체가 함께 연구하여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네 개의 대도시와 함께, 경기도와 ‘맞손’을 잡고 추진하여 4백만 시민의 4백만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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