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3월은 기쁨과 두려움, 설렘 가득한 시작이었습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0 0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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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녹색농업대학 입학식 참석
▲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3년 안성노인대학 입학 및 개강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지역의 노인대학,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녹색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9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이 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전 입학식이생각납니다”라며 “특히 왼쪽 가슴에 손수건달고 몸보다 큰 가방을 메고 간 국민학교 입학식을잊을 수 없습니다. 집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어서 그랬을까요, 기쁨과 두려움, 설렘 가득한 시작이었습니다”라고 예전을 회고했다.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신입생이 들어왔습니다. 학생들말고도 공부하는 어른들을 위한 입학식도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저도 노인대학,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녹색농업대학입학식에 참석해 다시 시작하는 배움을 응원하고 왔습니다. ‘개근상도 타시고, 친구도 많이 사귀시고, 많은 정보도 가져 가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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