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0일, 제300회, 광주시의회 임시회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시회에서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 개선 등 시정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렸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행감특위 활동 결과 보고와 「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의 안건이 의결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의견제시,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각종 의안 심의 등의 의정활동에 늘 감사하며, 시정질문에서 답변드린 사항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합리적 결정을 위하여, 소통과 화합에 중심을 두고 의회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제300회 광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소통토론회, 서울신문 인터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위원회 간담회, 경안시장상인회 정기총회, 보고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