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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8일,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주최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이후에 더 바빠졌다. 새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TF구성부터 각종 토론회와 방송인터뷰 등 할 일이 많아졌다"며 "오늘도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주최로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민주권정부의 자치분권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처음으로 유트브 방송 '새날'에 평론가(?) 패널로 출연하여 시사평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짧지만 긴 시간 함께 했다. 광명의 민생안정지원금과 탄소중립 정책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증명했다. 김혜경여사의 활동 모습도 진심으로 느껴져 감동스러웠다"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국민이 잘 살고 대한민국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새로운 변화! 그 길을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방정부도 더 뛰어야 한다. 바빠지는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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