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시의 대표 답례품을 선정할 ‘화성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생산·제조, 유통·홍보 등의 분야 전문가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8곳에 고향사랑기부를 했다”며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 실천의 첫걸음이자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거주지역 외 광역 또는 지자체에 연 500만원까지 가능하고,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며 “우리 시의 특산물 품목을 다양화하여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선정해 주시길 기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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