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지난 9월 초 출시한 ‘오!라면’이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뚜기의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신제품이다. 특히 가격대비 가치가 높은 가성비제품으로 최근 판매량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이라는 라면의 본질적인 요소도 한 몫 했다.
오뚜기 ‘오!라면’은 면발이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또 면발에 야채액기스를 첨가해 국물과의 어울림도 고려했다.
특히 국물은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잘 조화되도록 개발됐다.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라면의 맛을 강조했다.
'오!라면'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에선 ‘면발이 정말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의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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