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3년도 광주시 시무식,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충탑 참배, 2023년도 광주시 시무식,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광주시의회, 프레스센터, 대한노인회, 보훈회관, 광주경찰서, 광주문화원,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광주소방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2일, 새해 첫 근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고, 41만 시민들의 행복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현충탑 참배로 시작했다. 또한, 기관단체 방문을 통해 2023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여러곳에서 새해 福 많이 받으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다. 언젠가 “福은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짓는 것이다.”라는 성철스님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씩 지켜드리는 것이 공직자로서 제가 받을 수 있는 福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福을 짓기 위해 1천7백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일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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