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일, 전곡항을 가득 채운 함성, 바람의 사신단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축제장에서는 바람의 사신단 경연이 있었는데, 바람의 사신단은 바다, 파도, 배 등 축제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댄스 퍼포먼스 대회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29팀이 신청해 주셔서 전곡항을 열정으로 가득 채워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저녁, 박명수님과 함께하는 EDM파티와 밤하늘을 가득 채운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만큼, 모든 분들이 전곡항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가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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