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캄보디아 마지막 날, 앙코르와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방문...양평군의 관광 선진화 방안 모색”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8 01:12:07
  • -
  • +
  • 인쇄
'이번 출장 통해 인력부족으로 고충을 겪고있는 농민여러분들의 고충을 다소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맞는 마지막 날인 토요일 금일은, 앙코르와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여, 양평군의 관광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의 출장 일정을 돌아보며, 향후 양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고민하며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출장을 통해 캄보디아 씨엠립주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우호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력부족으로 고충을 겪고있는 농민여러분들의 고충을 다소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우리 군민 여러분과, 그리고 캄보디아 시엠립주 주민들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력 및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번 공무국외출장 기간 동안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