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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소아전담병동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아전담병동 개설을 위한 걸음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의 협의를 통해 우수한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대학병원과의 교류협력 체결과 인건비 지원을 신청했다”며 “보건복지부에 신청한 “공공병원 파견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이 확정되면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의 걱정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하나 하나 해결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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