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마시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01:16:50
  • -
  • +
  • 인쇄
“부모와 아이 모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윤화섭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7기 시정을 이끌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출산 장려금 확대, 임산부 100원 행복 택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대폭 확대, 전국 최초 아동권리과 신설 등 민선 8기에도 안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 그대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시 전역에 키즈 안심 스테이션 ▲장애 아동 전담 시립어린이집 운영 ▲30년된 와동공원을 아동 테마 공원으로 탈바꿈 등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들, 안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는 일이 어른들의 역할이고 책임이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희망을 꿈꾸는 안산에서 걱정 없이 아이 키우시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