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에서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은 쾌거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2년 연속 1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천시는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에서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의 시정을 맡고 있는 저에게 책임감이 더 막중해진 것 같다”며 “2년 연속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운영으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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