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쾌적하고 밝은 도시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의원시절 「광주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광주시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우리시에도 도시디자인의 추진 동력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27일, 금일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지도위원 46명을 위촉하며, 청소년 보호활동과 위기청소년 발굴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청소년의 일탈이나 그 외 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쾌적하고 편리한 밝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일에, 지도위원님들이 크게 활약해 주시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광주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 세계관악컨퍼런스 종합실행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이웃돕기 기탁식, (사)야생보호연합 광주시지회장 이취임식, 보고 청취 및 결제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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