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08:00 집무실, 공직자들과 군정현안 논의
·08:30 은퇴예정공무원 교육 대상자들과 환담
·08:45 양평문화재단 신입 직원 상견례
·09:00 양동면농촌지도자회 현지연찬교육 출발 격려
·09:30 양평군 공중보건의사 공로패 수여식
·10:00 양평군 고문변호사 위촉식
·10:30 양평군 동물보호단체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1:30 집무실, 양근파출소장 접견
·12:00 허가2과 공직자들과 오찬, 소통의 시간
·13:20 단월고로쇠 축제 현장 점검 및 KBS경인 고로쇠 축제 홍보영상 촬영
·14:20 제13회 용문산산나물축제 추진보고회
·15: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6:00 서종면 서후2리 마을리더들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경로당 환경개선 및 지역 기반시설)
·17:00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자들과 환담
·17:30~18:30 집무실, 공직자들과 군정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7일, 오후에는 KBS경인방송에서 단월고로쇠 축제 홍보영상을 촬영했다면서, 영상은 금일 오후 7시, 9시 KBS1TV 경인 뉴스에 방송되어 단월고로쇠 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18(토)~19.(일) 2일간 열리는 단월 고로쇠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된 만큼,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방문하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용문산 산나물축제 추진보고회를 가졌다며, 올해 4월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그리고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는 “젊은 산나물축제로의 대전환”을 방향으로 산나물 축제를 추진하여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청춘콘서트, 플래시몹, 힐링 온 산나물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튜브 및 SNS를 통한 홍보콘텐츠를 강화하여, 청년층을 포함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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