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신계용 과천시장은 19일, 2023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관악산 입구와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에서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꾸는 데 30년, 사라지는 데 3초…"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산불예방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노력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확인!
산림 100미터 이내에서 소각행위 전면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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