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16일, 국민안전의 날...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8 0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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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대한민국 모두가 오래도록 그날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16일,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이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부터 제정된 날이라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세월호 참사 8주기.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게 아로새겨 기억된, 하늘의 별이 된 아름다운 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지켜나가기 위해 대한민국 모두가 오래도록 그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날 이후 우리가 다짐하고 약속했던 모든 것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오늘도 잊지않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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