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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선거 수원시 사전투표소.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27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투표일은 목요일과 금요일이다”라고 알렸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본투표일인 6월 3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우신 분들은, 29일(목)과 30일(금)에 치러지는 사전투표를 이용하시면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본투표일이 화요일인 관계로, 사전투표도 기존과 달리 ‘목요일’과 ‘금요일’에 치러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 달라”며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든 하실 수 있다. 4개 구별 사전투표 지도를 만들었으니 참고해 달라. 댓글로 자세한 위치 정보도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 표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든다. 우리가 살아갈 내일,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결정지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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