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세월호 8년...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과 소중한 생명들 잊지 않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8 0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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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세월호가 8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마음이 아려온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끔씩 잊어서 미안하다는 세월호 유가족의 추모글이 가슴 한 구속에 시리게 남는다며,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과 소중한 생명들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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