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밀집...ASM코리아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6 0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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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15일, ASM 코리아에서 열린 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수료식에도 참석’

사진/정명근 화성특례시장. ASM코리아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방문(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ASM, ASML,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산업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화성의 기업들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ASM 코리아 이영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을 만나 ASM코리아 제2제조연구혁신센터를 방문했다며, 이번 확장을 통해 연구개발(R&D)과 생산 역량이 기존의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으며 ‘전 세계의 시선이 이제 화성으로 향하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ASM 코리아에서 열린 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수료식에도 함께했는데, 올해는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82명이 싱가포르, 유럽, 미국 등 해외 선진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넓은 시야와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아이들의 꿈과 도전이 화성에서 시작되어 세계를 이끌어가는 그날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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