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9일, 2023년 첫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은 산을 산악회에 분양해서 함께 나무도 심고 등산로 관리도 하고 있다며, 그중 서운산을 맡고 있은 중앙산악회와 오늘은 헬기장주변과 정상가는 등산로 주변에 작년에 이어 진달래와 철쭉을 심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좋고, 음식도 좋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산제도 지냈다면서, “ 서운산에 사는 만물을 지켜주시고, 서운산을 찾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주말에 가까운 산에 올라보시라며, 상쾌함을 느끼실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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