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9일, 주말 동안 많은 분들과 만남이 있었는데, 가장 으뜸은 동호인분들이라고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은 탁구동호인, 오늘은 안양시배드민턴 여성부 회장님 이.취임식과 자체대회에 초대받아 축사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스포츠 경기는 본인의 실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실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점검의 자리이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모쪼록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고 동호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어 안양시 '동안을' 혁신위원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제2기 혁신위원님들의 환영의 자리도 함께 했다며,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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