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9일, 2025 과천마라톤대회에 2,800여 명의 마라톤러들이 과천을 찾아주셨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대회에는 1,300여 명의 과천시민과 안양·의왕·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과천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자신과의 한계를 넘는 도전, 아이와 함께한 가족의 발걸음, 결승점에서 완주 목걸이를 걸며 웃던 모습들 모두가 참 아름다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님, 과천시체육회 정정균 회장님, 육상연맹회 강진섭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모두 수고 많으셨다. 과천의 푸른 하늘,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라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