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20일, 세종시 KDI에서 평택에서 이천 부발까지 연결되는 철도 예타 심사 회의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이곳을 통과하는 경기도 부지사와 평택, 안성, 용인, 이천 등 지역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심사위원들에게 타당성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 노선이 확정되면 포승 평택항에서 강릉까지 연결되어 평택역에서 강릉까지 서울을 가지않고 바로 1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다며, 사업이 잘 되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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