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승원 광명시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대통령실에서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를 12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을 초청해서 국정 설명과 함께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최근 APEC 정상회의에서의 실용 외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경주시와 시민께 감사 인사를 먼저 하셨다”며 “그동안 성남시장을 거쳐 도지사, 국회의원, 대표를 거쳐 이 자리에 왔지만 성남시장 시절이 제일 행복했었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 주권의지를 모아 일했던 경험이 최고로 기억에 남는다면서 여러분들도 나중에 기초지방정부의 장으로서 일했던 기억이 가장 소중하게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격려해 주셨다”며 “대통령께서는 지방정부의 행정을 청렴하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해 달라는 당부도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뿐만 아니라 자치분권, 기본사회, 탄소중립, 사회적경제 정책 등을 성실하게 추진해서 '더불어 잘사는 광명'을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을 다시한 번 하면서 행사를 마치고 나왔다”며 “지방정부와 잘 협력해서 국정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해 본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