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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hy재단으로부터 1인 가구 맞춤형 ‘행복한 밥상’ 후원을 기부받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hy재단이 과천시 1인 가구 맞춤형 ‘행복한 밥상’에 기부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1인 가구 맞춤형 ‘행복한 밥상’ 일환으로 hy 재단에서 후원을 해주셨다”고 알렸다.
신계용 시장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고향사랑기금 1097만원, hy재단 후원금 220만원으로 5월 중 hy 프레시 매니저가 수급자 1인 노인가구 363세대에 밀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게 영양 가득한 한 끼와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해주신 hy 재단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두의 식탁에 따뜻함이 놓일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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