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지방분권이 대한민국의 미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0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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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 만나 지방분권에 관한 건의문 전달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방분권에 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12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분권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늘(12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건의드렸다"며 "지방분권 강화, 자주재원 확충, 대도시-지방 상생협력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이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지방 균형발전이 온전히 실현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생활 SOC나 상권 지원 등 생활과 맞닿은 과제부터 권한을 단계적으로 이양하고, 행정수요에 맞게 교부금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수원과 봉화가 함께 만든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이미 지역 상생의 혁신 모델이 되었다. 이러한 대도시와 지방의 상생협력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제도적 뒷받침도 요청드렸다"며 "또한 수원특례시의 모범사례인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제도'의 전국 확산도 제안했다.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시민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 환경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의 경쟁력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제안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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