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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 종합병원 설립 지원을 위한 이행협약식 및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의왕시가 의왕도시공사,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 ㈜이롬, 사랑의병원과 '의왕 종합병원 설립 지원을 위한 이행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3일) 의왕시 첫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가 성공적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는 민선 8기 의왕시 핵심 사업으로서, 그동안 우리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시 규모와 여건에 최적화된 종합병원 유치를 다각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특히, 지난 4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이 최종 승인되면서 종합병원 설립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으며, 드디어 오늘 '종합병원 유치'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최초의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의왕종합병원이 유치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의왕 종합병원 설립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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