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에 필요한 생활 비상연락망을 SNS를 통해 알렸다.

20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21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된다. 설연휴 시작전에 일 마무리 하느라, 설연휴 준비하느라 몸도 마음도 바쁜 하루이다”라며 “안성시도 설연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쾌적한 안성시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대책반 운영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연락처를 알려드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방역과 불법 현수막 철거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계묘년 복 많이 짓는 한 해 되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안성시 2023년 설 연휴(1.21~1.24) 비상연락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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