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이천지회 주최로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식’이 30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며 “인생의 가장 빛나는 젊은 시절을 국가를 위해 싸우며 헌신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시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여러분이 더욱 존중받는 보훈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김경희 시장은 ‘2024년 식품제조·가공업자 역량강화 교육’에도 참석했다.

김 시장은 “2024년 식품제조·가공업자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며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식품안전과 위생관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셔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이천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김 시장은 ‘이천시 청년창업 아카데미 네트워크 파티’에도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천시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며 마지막 프로그램인 네트워크 파티가 개최되었다”며 “이천시의 미래인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와 협심하여 노력하겠다. 오늘의 자리를 통해 그동안의 배움과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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