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소재의 한인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소재의 한인 기업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방문 2일차,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소재의 한인 기업을 방문했다”며 “지르코늄과 티타늄을 기본으로 한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는 회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우수한 기업들이 한국으로 유턴하는 '리쇼어링을 위한 전진기지'를 안산에 만들고자 한다”며 “먼저, 현재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꼭 성공시켜 투자를 이끌어내겠다. 미국 방문 2일차, 부러움과 동시에 숙제를 한아름 적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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