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 제모와 피부고민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의료기기 선보인다

손시권 기자 / 기사승인 : 2017-09-30 08: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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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는 제모를 위한 전문의용 레이저기기 라이트쉬어를 개발한 미국의 연구진이 1993년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의료기기를 개발해 큰 화제가 됐다. 이후 한국에서도 론칭하자 마자 큰 반응을 일으키며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갔다.

 

가정용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인 ‘트리아 플러스 4X’, ‘트리아 미니’ 등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제모기뿐만 아니라 여드름 치료 의료기기인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라이트’와 프락셔널 레이저 트리트먼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 &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등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만 트리아를 만날 수 있었던 반면 최근에는 헬스 앤 뷰티 스토어 부츠 명동점과 스타필드 고양점에 입점하면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트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트리아는 전문 레이저기기를 개발한 연구진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의료기기를 선보인다는 사실이 주목 받으면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디바이스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며 “또한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라고 말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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