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수석정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금광호수개발사업 중 수석정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광호수개발사업 중 수석정 공사 현장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주차장은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연말 준공시기에 맞춰 관람객의 안전과 이동을 위한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준비되고 있다. 금광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잔듸광장, 꽃동산도 형태가 가춰졌다”며 “이제 나무와 꽃이 잘 자라도록 흙에 거름하고 식재를 하면 내년 봄엔 예쁜 안성시의 명소가 하나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수석정에서 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금북정맥생태탐방로로 등산을 하실 수 있다. 조금 편안하게 호수를 즐기며 걷고 싶으신 분은 금광호수둘레길을 따라 걸어가시면 혜산정과 하늘전망대, 금북정맥생태탐방안내소를 만나실 수 있다”며 “산과 호수를 다 품은 금북정맥생태탐방로 많이 놀러 오세요. 하늘전망대를 찾는 분들아 많아 주차장은 주말부터 임시개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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