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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이 폭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15일 내린 폭설과 관련해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부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15일 오후 2시와 5시 연달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2시 현재 시흥시 강설량은 5센치이다. 큰 눈이다”라며 “앞으로 2센치 전후 더 내릴듯 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시흥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점검 한다”며 “중심도로 대부분은 현재 소통 원활하지마, 이면도로는 시간이 갈수록 어려울듯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설대책반과 각 동에서도 제설작업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항상 어려울때마다 도움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오후 5시에는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고맙다. 감사하다. 건강 챙기시라. 힘내시라”며 “제설대책 담당과인 건설행정과와 시민안전과 재난상황실을 들러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미시장도 찾아가 안부를 묻는다. 시장 입구에도 눈길을 치우는 선생님을 뵙는다.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이렇게 힘모아 이번 폭설도 이겨낸다. 모두 고맙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건강하고 힘내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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