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시흥시 종합병원(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시화병원)과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천주교 등 종교단체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시흥돌봄SOS센터’ 연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돌봄SOS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9개동 담당자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9월, 각 동에 설치된 돌봄SOS센터를 통해 시민분들께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드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흥시 의료기관과 시민사회, 종교단체 그리고 19개 동이 함께 한다면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찾아가는 복지, 따뜻한 돌봄 중심 따뜻한 복지도시 시흥시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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