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산 ‘메밀’과 ‘감귤’을 활용해, 구수하고 상큼한 ‘제주 메밀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주 메밀 비빔면’은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했는데, 제품에 사용된 면은 메밀로 만들어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비빔 양념에는 제주산 감귤 과즙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한 메밀의 구수함과 감귤의 상큼한 맛을 갖춘 ‘제주 메밀 비빔면’을 출시했다‘며, ’지친 기력에 활력을 더해주는 메밀 비빔면을 맛있게 즐기면서 집에서도 제주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전하는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제주담음’을 앞세워 지역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제품화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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