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 시민들께서는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대비 부탁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4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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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응 TF팀을 운영하여 한파 취약 시설물 점검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중심 안부 확인 등 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에 최선’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3일,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24일)부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예보되며 우리 시도 오늘 밤 21시부로 한파경보가 내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오늘 밤 21시부터 내일 오전 9시까지 재난상황실을 운영하여 안전관리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한파 대응 TF팀을 운영하여 한파 취약 시설물 점검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중심 안부 확인 등 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파에 대비하기 위한 동파기동반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동주택 단지 등에 동파방지 요령 안내방송을 진행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파 발생 시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시고, 동파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면서, 남은 설 연휴도 편안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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