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하남시 하산곡동 창고 화재발생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녁 7시 10분경 발생된 불로 창고 3개동이 전소됐다고 전하며, 화재발생 2시간만에 초진됐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이 커서 인근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에서는 저녁 7시 50분경 재난문자를 발송했다면서, 잔불 진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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