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베이징올림픽 첫 메달로 감동을 준 “김민석 선수” 안양 시청 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5 1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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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베이징올림픽 첫 메달로 감동을 준 김민석 선수가 안양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멋진 청년으로 자라 안양과 대한민국의 기쁨이 되어 만나니 제가 더 감사하다며, 어릴 적에도 다부진 눈매가 참 인상 깊었는데, 여전히 그 눈매가 살아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편파판정으로 국민의 공분이 높을 때 혜성 같은 첫 메달 소식을 전해주었던 김민석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양 인재 육성 재단의 장학 지원이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전한다며, 우리 안양이 참 좋은 일을 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이 희망을 품고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할 용기를 응원하는 곳이 되어서 너무도 기쁘다. 김민석 선수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안양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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