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오늘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 마지막 날이라고 밝히며, 신분증 지참하시고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 31개 사전투표소를 찾으셔도 된다. 확진 판정으로 격리 중이신 분들도 사전투표가 가능하다며, 17:00~18:00까지 시간제한이 있어, 반드시 18:00까지는 투표소에 오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전에 연락받은 문자와 신분증을 투표소 관계자에게 제시해 주시면 된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소중한 주인의 권리를 행사하시는 토요일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
- 사전투표 3월 5일 06:00~18:00
확진자, 격리 유권자의 경우
- 사전투표 3월5일 17:00~18:00
※ 18:00까지 투표소에 도착 필수
※ 사전에 연락받은 문자를 투표소 관계자에 제시
사전투표소 찾기 : https://bit.ly/3pwKmin(전국 어디에서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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