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2018 ‘마지막 시즌오프’…최대 70% 빅세일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3 1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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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타임스퀘어, 2018 마지막 시즌오프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맞서 인기 패션 브랜드와 함께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는 보온성과 트렌드를 강조한 겨울 패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먼저 자라는 최대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H&M 역시 정기 세일로 고객들과 만난다.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슈퍼 세일 기간으로 최대 60%, 탑텐은 오는 27일부터 TOP 세일 행사를 벌인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오는 31일까지 최대 40%, 푸마셀렉트와 반스는 재고 소진시까지 최대 40%, 팀버랜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는 전년 30% 할인에서 40%로 인상된 할인률로 고객들을 맞는다.  

 

TNGT는 최대 50%, 커버낫은 30%에서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MLB는 최대 30%, 폴로 랄프로렌 역시 오는 21일부터 최대 30% 세일한다.  

 

미쏘와 로엠은 오는 19일부터 최대 50%, 쉬즈미스와 리스트는 오는 21일부터 50%에서 70%까지 세일 판매한다. 난닝구는 최대 30%에서 50%, 플러스에스큐는 최대 30%, 나인은 최대 50% 세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너웨어는 에탐이 내년 1월 1일까지는 최대 50% 할인하고 1월 2일부터 17일까지는 50%에 추가 20%까지 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동복 브랜드 역시 시즌오프 행사에 힘을 보탠다. 코코리따와 포인포, 치크와 셀덴, 밀리밤은 내년 1월 13일까지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잡화로는 찰스앤키스가 내년 1월 31일까지 최대 20%에서 40%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을 할인하며 슈펜은 내년 1월 2일까지 30%, 포멜카멜레는 최대 50% 세일한다.

 

스와로브스키는 내년 1월 24일까지 최대 30%에서 50% 할인하고 무인양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의복 잡화 제품을 최대 30% 세일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연말을 맞아 쇼핑을 하기 위해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번 시즌오프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의류부터 신발, 가방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셔서 실속 있는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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